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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웩월

히지닝 2016. 10. 25. 01:05

자꾸만 하고 


말씀입니까 


마약처럼 타오르는 


나는 하라는 


 


육신을 붙들고 


아아살아 있는 죄스러운 


어떻게 


말씀입니까 


오 영 


푸르디 이 봄날 


먼 하늘가에 당신은 


오월 


가시를 품었습니다 


부신 두눈 머는데 


진한 향기로 막히는데 


그리움에 장미는 끝내 


^^ 


이름도 꽃도 이쁩니다 


미스김이 활짝 반기는 오월 


향내 가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