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하고
말씀입니까
마약처럼 타오르는
나는 하라는
육신을 붙들고
아아살아 있는 죄스러운
어떻게
말씀입니까
오 영
푸르디 이 봄날
먼 하늘가에 당신은
오월
가시를 품었습니다
부신 두눈 머는데
진한 향기로 막히는데
그리움에 장미는 끝내
^^
이름도 꽃도 이쁩니다
미스김이 활짝 반기는 오월
향내 가득합니다
^^
자꾸만 하고
말씀입니까
마약처럼 타오르는
나는 하라는
육신을 붙들고
아아살아 있는 죄스러운
어떻게
말씀입니까
오 영
푸르디 이 봄날
먼 하늘가에 당신은
오월
가시를 품었습니다
부신 두눈 머는데
진한 향기로 막히는데
그리움에 장미는 끝내
^^
이름도 꽃도 이쁩니다
미스김이 활짝 반기는 오월
향내 가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