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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어요

히지닝 2016. 12. 22. 07:46

사진찍기보단 바빴고~ 


여행사진은 좀 천천히 싶다 


모두들 감사해요 


잠자는게 아까워 아들이랑 키득거리고~ 


꺼내보며 행복했던 빠져들고파서~ 


정신을 


잠도 큰방에 싱글침대 하나 잤으니 붙어다닌셈 


오늘 새벽 일찍 부산으로 출발~ 


꿈같았던 며칠이 정말 지나버리고~ 


연아의 금메달에 걍 행복해했던 여행 


이제 좀든다 


또 여행을 생각해야겠다 


이웃님들~ 다녀왔답니다 


내일부턴 다시 너무나 슬프지만 


풍경을 보기보단 더 정신없었다~ 


이번 여행은 계획했던 쉬며 먹으며 여행이었다 


부산까지 오는 비몽사몽~ 


울집 함께 뭉쳐다녔던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