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섬진강의 진안 데미샘에서 만난 이끼꽃 우주를 품다

히지닝 2017. 2. 13. 06:03

이 장면을 지켜보면서 접사렌즈로 신비로움에 놀랐습니다 


굴참나무에 올망 이끼꽃이 핵이 이슬이 방울지고 있더군요 


진안 데미샘 ######## 


우리나라에서 크고 가장 알려져 있는 데미샘이 발원지죠 


잠시 나무를 보니 바늘보다도 이끼꽃이 피어있더군요 


어제는 진안 데미샘과 자연휴양림을 취재했습니다 


자욱한 뚫고 오계치 향해 길 굴참나무가 있었습니다 


천상데미에서 구름이 바다를 있더군요 


지금은 서천에서 


안개가 이슬 방울이 되고 거죠 


짧은 거리였지만 워낙 입에서 날 정도였습니다 


내일이면 출장을 마치고 서울로 군요 


새삼 미시의 있음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데미샘에서 섬진강 시원의 상쾌했습니다 


전북 진안 백운면 천상데미라 불리는 ####m 중턱에 있습니다 


데미샘에서 천상데미로 말 천상으로 길같았죠 


그러니 오르는 봉우리인 셈이죠 


칼라하리 사막에 안개가 몰려오면 이곳 곤충들은 치켜든채이슬방울로 구하더군요 


같은 


점점 커지는 이슬방울은 담고 있더군요 


안개는 짙어지고 이끼꽃을 촬영하려고 자세히 살펴보니 것 아니겠습니까 


안개는 천상데미에서 사이의 능선을 선각산 내리고 있더군요 


연일 중입니다 


해는 중천인데 스멀스멀 산을 운해는 마져 들었죠 


데미란 사투리로 즉 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