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

설 선물세트 선호도 높을 수밖에

히지닝 2018. 1. 8. 15:03

 

 

 

설 선물세트 선호도 높을 수밖에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명절!
이제 곧 다가오는 설날이네요~~
아직 1년차도 안되서 기혼자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상황인데...!!!
이럴 땐 실가을 하게 되요..ㅎㅎ..

 

 

 

 

 

 

 

 

 

 

설 선물세트 별거 아닌것 같지만서도
또 어떻게 보면 되게 예민한 부분이라
느끼고 있거든요 ㅠㅠㅠ
뭘 해드려야 좋아하실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우리차테라피 한번 보니까
이만한게 없겠더라구요

 

 

 

 

 


 

 

 

 

 

건강차와 허브차를 한번에 살 수 있는
그런 곳이었는데..
인타 찾아보다가 알게 됐거든요?
감성사진이 넘 많이 나와서
확 홀리듯이 알아봤는데!
너무 예쁘기도 하고 헬시케어도 가능해
다른건 눈에 안들어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카페인 중독 수준으로..
아메리카노를 많이 챙겨 드셨는데
그것도 이로인해서 끊을 수 있을것 같아
완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
좀 더 이쁘면서 호불호가 안갈리는
허브티들로 구성하려구요!
저도 한번도 안먹어본거라 먼저 선주문해봤는데!

 

 

 

 

 


 

 

 

 

 

요즘 자주 빈혈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루이보스 먼저 골라봤어요 : )
남아프리카에서는 홍차라고 불릴만큼
보편적인 티라고 하는데~
여기 철이랑 미네랄이 풍부하다더라구요
임산부들이 많이 먹는다는 인쓰보고 선택해봤죠

 

 

 

 

 

 

 

 

 

 

캐모마일은 신랑이 밤에 잠을 자꾸 설쳐서
준비를 하게 됐어요
불면증? 하면 카모마일이라고 말할정도로
이쪽으로는 도움이 되는게 알려졌잖아요?
적은시간 자더라도 편히 잤으면
하는 마음으로 골라봤죠

 

 

 

 

 

 

 

 

 

 

 

퍼민트는 감기를 예방해준다고 해서
이 추운날 먹어주면 좋을듯 하여
2개로 했어요~
박하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맛있다더라구요

 

 

 

 

 


 

 

 

 

 

설 선물세트 상자 하나 열어보면 개별로 티백 포장이 된 것들이
나란히 줄을 세워 들어가 있는데요!
하나 먹다 남아도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해보여서
좋더라구요!
유리병 안에 원물만 들어가있으면
언제 이물질이 들어갈지 모르는데 말이에요 : )

 

 

 

 

 

 

 

 

 

 

제꺼 뜯긴 왠지 아까워서 신랑 타주려고
chamomile 먼저 하나 뜯어봤는데
너무 신기하게 본 재료의 그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더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향도 진하고
은은한 사과냄새가 좋았어요

 

 

 

 

 


 

 

 

 

 

보통 완전히 본래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건
거의 없는데!!
이것만 봐도 설 선물세트 원료들의 대한 자부심이
좀 대단해 보였죠!
해썹인증도 괜히 받았던게 아니란걸
안에 내용물을 보고 느낄 수 있었어요!

 

 

 

 

 


 

 

 

 

 

이거 먹고 어지러운게 확 줄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남편은 그래도 잘 자는것 같아서
설 선물세트 도 하고
저희껏도 더 시켜서 보틀까지 받았어요!
일리터씩 우려진다고 해서 안믿었는데 500ml
가까이 되는 여기에 두번 우려도
상큼한 그 맛이 유지가 되더라구요 : )
참고하셔서 좋은거 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