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

얼그레이 카페인 함량이 제로에요!

히지닝 2018. 8. 2. 10:00

얼그레이 카페인 하나도 안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

 

저는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나른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는 허브차를 마시면서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물론 오후 시간에 허기가 질 때 과자나 빵 등

군것질거리를 먹을 때도 물 대신 섭취하면서

나름대료 열심히 건강을 챙기고 있어요. ㅎㅎ

 

 

제가 워낙 차를 한 모금씩 음미하면서 가끔씩

티타임을 즐기는 걸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는 Earl Grey를 장만했어요. ㅋㅋ

 

 

아무리 건강에 유익한 허브차라고 할 지라도

HERB로 인한 진짜 효과를 느끼기 위해서는

한 달이 걸린대서, 4개 세트를 구매했어요~

 

 

설탕이나 착향료 또는 합성 착색료 등과 같은

화학 원료를 하나도 넣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원재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감이 들었죠!

 

 

티백 하나로 1L 이상까지 우려낼 수 있으며,

머그컵 기준으로는 무려 다섯 잔 이상까지도

진하게 농축이 되니까 더 괜찮더라고요. ㅋㅋ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었던 이유는 바로,

HACCP 인증을 받은 먹거리이기 때문이에요.

 

식품이 제조되는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없는

소비자를 대신해서 상품 재료의 가공, 보존,

유통, 조리 단계를 꼼꼼히 체크한다고 해요!

 

 

얼그레이 카페인 혹시라도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는데, 허브 원재료만 사용하는 만큼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화살표가 보이는 아래 부분에 거름망이 있어서

이걸 열어서 안에다 티백을 넣고 따뜻한 물을

가득 담아주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더라고요~

 

 

상자를 열어보면 10개의 TEA BAG이 있는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이기 때문에

작은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닐 수 있더라고요.

 

한두 개씩 챙겨 다니면서 먹을 수 있으니까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대박이에요. ㅋㅋ

 

 

비닐을 열면 삼각 모양의 TEA BAG이 있는데

이게 촘촘한 그물망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온수에 오래 담궈도 터지지 않는 것 같아요.

 

위생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면서 브랜드라서

편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ㅎㅎ

 

 

요즘처럼 습한 한여름 날씨에는 차가운 물에

10분 정도 침출하고 얼음을 몇 조각 띄워서

시원하게 식수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HERB TEA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얼그레이 카페인 함량이 제로인 이거 덕분에

부작용 걱정 없이 차를 음미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