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차 맹신하면 안되죠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아무데서나 머리만 데면 자던 제가 이직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그런지 자려고 누우면 1시간은 기본으로 뒤척이는 것 같아요 ... 심할땐 새벽해가 뜨는걸 지켜보기도 했답니다 안그래도 체력이 약해서 잠이라도 푹 자야 전쟁터같은 직장에서 버틸힘이 생긴다고 저를 걱정하는 남자친구가 뭘좀 알아봤는지 요즘은 불면증 차 를 마시며 수면유도 하는 사람이 많더라면서 저에게 캐모마일을 선물해준거있죠 차와 별로 친하지 않게 지내와서 그런지 내키진 않았지만 그 마음을 알기에 집에 가져와 열심히 먹어내고 있어요ㅋㅋ 제가 먹고있는 불면증 차 는 많이들 알고계실 캐모마일 인데요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얘가 풍기는 향기가 숙면을 유도해준다조 또 진정이나 진통효과도 뛰어나다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