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선물 소담하게 추천해요 결혼한번 하는데 딸려오는 일이 왜 이리도 많은지 두번은 못하겠으니 평생 이사람이랑 잘 살아야지 하고 그동안의 서로에 대한 잘못을 회계하고있어요 ㅋㅋ 다음주말 상견례를 앞두고 있는데 안면이 있긴 하지만 아들의 여자친구써 마주하는것과 아내로써 뵙는건 참 다른것 같아요ㅠㅠ 상견례 선물 어떤걸 해야하는지 도무지 감도 안잡히고 너무 막막 떨리대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암것도 안했다는 이도있었고 터무니없이 값높은걸 했다고 해서 그냥 제가 찾아보는게 맘이 편하겠더라고요 ㅋㅋ 그동안 남자친구 집에갈땐 오래만나서 그런지 참 편했는데 이번엔 양가 부모님도 함께 참석하는 자리니만큼 이쁨받아야겠단 욕심보다는 실수하지 말자는 맘이 뿜뿜.. 그동안 많이도 덜렁거렸었는데 이젠 조신한 예신으로 찾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