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짙어지고 왔다갔다하는 미세먼지통에 결막염과 호흡기질환이 늘고 있다고하는데요 숨쉬는 것도 허락받고 쉬어야하는 상황까지 와버린터라 이러다 산소통을 생수 사마시듯 편의점에서도 사게끔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맑은 공기 파란 하늘에 항상 청명하기만 했던 겨울이 이제는 오히려 비가오고 추워져야만 좀 덜해져서, 긴급사안이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뾰족한 수는 없나봅니다. 우리나라에 불어오는 바람은 중국발이기 때문에 아무리 자가용을 줄이고 공장을 중단시켜도 미비하지 않을까 싶은 소견입니다. 안그래도 이것저것 사는데 드는 돈이 많은 서민층은 공기까지 사마시고 청정기를 필수로 사야되는 현실에 허리가 휩니다. 넋두리를 누구든 점심먹으면서 혹은 퇴근후 친구와 술한잔 기울이면서든 하게되는게 현황인 것 같은데, 사소한..